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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성(US Department of State)에 따르면 러시아의 포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곡식창고의 15% 이상이 파괴된 것으로 드러났다. 포격이 시민과 산업시설 뿐만 아니라 농업시설까지 겨냥했기 때문이다.우크라이나 전체 곡물회사 중 피해를 입지 않은 회사는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총 344개 관련 시설 중 75개가 일부 혹은 전부 파손을 경험했다.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된 이후 841만톤을 저장할 수 있는 저장시설이 파괴됐다. 전체 창고의 용량은 5800만톤에 달한다.미국 정부와 국제기관은 러시아 군대의 곡물저장고 파괴행위도 전쟁범죄로 다뤄야 한다는 입장이다. 고의적으로 파괴했거나 실수로 파괴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참고로 미국 국무성은 비정부기간인 분쟁관측소(Conflict Observatory)가 조사한 자료를 인용했다. 분쟁관측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관련된 조사를 진행 중이다. ▲ 국무성(US Department of Stat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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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복합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 Limited)에 따르면 최근 Addverb Technologies를 US$ 1억3200만달러에 인수했다. Addverb Technologies는 전자상거래 물류창고의 효율성을 높이는 로봇과 배터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설립된지 5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해당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했다.양사는 카본섬유 활용, 5G 로봇과 배터리 시스템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는 800억달러를 투자할 그린 에너지 분야에 필요한 솔루션을 확보했다고 판단한다.또한 온라인 잡회점인 지오마트, 패션업체인 아지오, 인터넷 약국인 넷메드 등에서도 로봇 배달, 반자동 시스템, 자동주문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실정이다.석유와 가스 저장시설을 관리하거나 정유공장에서도 로봇의 역할은 중요하다. 특히 미국의 아마존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로봇 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 Limite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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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연료 소매업체인 엔젠(Engen)의 퇴출에 대한 논의를 다시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페트로나스는 엔젠의 지분 74%를 매각 또는 상장(IPO)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잠재적인 인수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연초 페트로나스는 엔젠의 상장을 논의했지만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다. 2019년 연말 기준 엔젠의 총 자산은 R408억랜드(US$ 29억달러)로 집계됐다. 2020년 12월 엔젠은 화재 발생 이후 1일 12만배럴 규모의 정유시설을 저장시설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엔젠은 1881년 설립됐으며 2021년 6월 기준 아프리카 7개국에 1280개의 주유소를 소유하고 있다. ▲엔젠(Enge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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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2개의 정유석유화학회사 및 파이프라인 등의 재건에 US$ 87억달러의 투자 유입이 예상된다.상기 2개의 회사는 워리(Warri) 정유석유화학회사(WRPC), 카두나(Kaduna) 정유석유화학회사(KRPC) 등이다. 또한 전국에 걸쳐있는 5000킬로미터 파이프라인의 일부 개편 및 재건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영석유공사는 상기 2개의 정유석유화학회사들의 재건에 45억~47억달러 사이의 투자를 요구할 계획이다. 파이프라인과 대규모 저장시설 등의 개편 및 복구 건설에 40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한다.유능하고 적법한 자격을 갖춘 기업들이 공개 경쟁 입찰 절차를 통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US) 상무부의 상기 국영석유공사의 계획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투자 유입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국영석유공사(NNP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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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나이지리아 농업 및 유통 복합기업인 팜크라우디(Farmcrowdy Limited)에 따르면 매년 N3조5000억나이라의 농산물 수확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전국의 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적절한 시기의 운송이 신속하지 않으며 적절한 농산물 저장 시설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전국의 농민들이 가까운 곳의 제대로 된 저장시설을 이용만 해도 상당 부분의 농산물 수확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국의 열악한 도로 상태가 농민들의 수확 의지를 꺾고 있다.이에 따라 팜크라우디의 자회사인 팜크라우디푸드(Farmcrowdy Foods)는 저장시설 확보 및 유통 개선으로 소비자가 신선한 농산물과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농업인들의 정보 수집 및 분석, 자문 서비스, 조달, 대행 은행, 보험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소액주주 농부들을 위한 마이크로크레딧도 필요하다.▲팜크라우디(Farmcrowdy Limite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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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국적 기술기업인 허니웰(Honeywell)에 따르면 리튬 이온배터리 시스템의 안전관리를 위해 넥서리스(Nexceri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넥서리스(Nexceris)는 리튬-이온(Li-Ion) 배터리 제조업체이다. 허니웰의 화재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하는 파트너십은 넥서리스의 리튬-이온 테이머(Li-ion Tamer) 제품으로 탐지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다.이를 통해 고객에게 배터리 고장 가능성에 대한 조기 경보기능과 고장의 영향을 완화하거나 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특히 허니웰의 상업용 화재사장과 넥서리의 가스 검출기술은 고급 검출 분야의 리더십을 강력하게 보완하는 것으로 평가된다.즉 고객이 시설 가동 시간을 개선하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문제의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통해 스마트 에지 장치 전략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허니웰은 에너지저장, 데이터센터, 해양 및 기타 산업에 제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기존 고객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고급 탐지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리튬-이온 테이머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85시간 이상의 리튬 이온 에너지저장시설을 보호하며 총 55만시간의 현장 작동시간을 보장한다.▲ USA-Honeywell-Battery▲ 허니웰(Honeywell)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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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영국 에너지저장 전문기업인 하이뷰파워(Highview Power)에 따르면 북부의 폐열된 화력 발전소 현장에 유럽에서 가장 큰 극저온 저장 플랜트를 건설할 예정이다.극저온 에너지 저장 분야의 개척자로서 작년에 개최된 엔지니어 이노베이션 어워드(The Engineer Innovation Award)에서 수상한 바 있다. 저장 플랜트는 50MW/250MWh 용량의 극저온 에너지 저장시설이다.해당 플랜트는 슬라우(Slough)의 파일럿 플랜트에서 시연된 기술을 사용하고 맨체스터 시범 플랜트에서 추가로 개발할 방침이다. 하이뷰파워의 기술은 재생가능 공급원에서 생성된 에너지와 같은 초과 에너지를 사용한다.전기가 필요하고 분배될 수 있을 때까지 공기를 액화하고 액체를 저장하기 위해 재생가능한 공급원을 그리드로 즉시 보낼 수 없다. 액체 공기는 터빈을 통해 증발 및 팽창할 수 있다.여기서 증발 기화 에너지는 전류로 변환된다. 환경 친화적인 재료만 사용하고 탄소 배출이 없으며 물 사용 또는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또한 이 기술을 이용하면 몇 주 동안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하이뷰파워는 10시간 200MW/2GWh 시스템에서 약 £110/MWh의 비용을 청구한다.극저온 기술은 20MW/80MWh에서 200MW/1.2GWh 이상으로 공급할 수 있으며 수명은 30-40년이다. 극저온 배터리 플랜트는 안정적인 그리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K-HighViewPowerStorage-Battery▲ 하이뷰파워(Highview Pow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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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독일과 함께 인공지능(AI) 투자를 추진하기 위해 데이터 저장시설에 공공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이번 투자는 중국에 의존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은 유럽이 뒤처졌으며 미국과 중국 기업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대안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프랑스와 독일이 원하는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공동 이니셔티브를 이용했다. 프랑스는 배터리 동맹에 €7억 유로, 독일은 €10억 유로를 각각 투자하기로 합의했다.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2019년 10월 이전에 국가 지원을 승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럽에 데이터 센터를 유지해 독자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France-Government-EconomyFinance▲프랑스 재정경제부(Ministry of the Economy and Finance) 장관 브루노 르 메르(Bruno Le Maire)(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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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일본 글로블 전자전기기기업체인 NEC(NEC Corp)에 따르면 미국 뉴잉글랜드 전역에 20MW 이상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NEC의 자회사인 NEC Energy Solutions에 의해 해 체결됐다.NEC Energy Solutions는 전 세계적으로 750MW 이상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설치했다.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NEC의 GSS 종단간 그리드 저장 솔루션 및 EROS 소프트웨어 제어 플랫폼을 사용한다.NEC는 성수기 동안 도시 발전소의 전기 부하를 낮추고 용량과 송전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용량은 매사추세츠주 6 곳의 도시 발전소에서 추가될 예정이다.그 중 하나는 매사추세츠주 유틸리티 톤턴 시립 조명 플랜트를 위한 3-MW/6-MWh 시설이며, 완료되면 뉴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시설 중 하나이다.이와 같은 프로젝트는 고급 연방 에너지 저장(ACES) 프로그램의 보조금으로 실현됐다. ACES는 매사추세츠주 청정 에너지 센터(MassCEC)와 주 에너지 자원국(DOER) 사이의 파트너십을 대표한다.특히 ACES는 매사추세츠에서 혁신적인 “반복 가능”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고로 에너지저장시설은 신재생에너지의 공급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USA-JAPAN-NEC-EnergyStorage▲ NEC Energy Solution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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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영국 스타트업 기업인 하비탯에너지(Habitat Energy)에 따르면 40MW 배터리 저장시설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청정 에너지 자산 투자자인 알링턴에너지(Arlington Energy)를 대신해 운영하는 것이다.그린필드 로드(Greenfield Road)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현재 건설 중이다. 완료되면 국가 최대 시스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10월에 오픈되며, 밸런싱 메커니즘 시장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가능한 경우 보조 서비스 계약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하비탯에너지의 임무는 알고리즘 거래 플랫폼을 통해 설치를 위한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케팅을 촉진하는 것이다. 시스템은 밸런싱 메커니즘(balancing mechanism) 장치로 등록될 방침이다.또한 옥스포드 기반의 최적화 및 거래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는 피벗파워(Pivot Power)와 함께 2020년 완료하기로 계획된 50MW 옥스포드 배터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에너지 저장용량의 확대에 따라 에너지 저장시설과 관련된 운영 및 투자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정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육성을 위해 에너지저장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UK-Habitat-Energystorage▲ 하비탯에너지(Habitat Energ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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